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 사업 본격 추진

  • 전국
  • 부여군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 사업 본격 추진

  • 승인 2024-10-13 14:39
  • 수정 2024-11-12 13:40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2.고향사랑기부

부여군은 기부자와 군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기부금 사용처를 선택할 수 있는 '지정기부 사업'과 '기금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계획이다.

'지정기부 사업'으로는 참전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 선정됐다. 이는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을 기리고 군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사업이다. 부여군은 관내 참전유공자 419명 중 우선적으로 20명을 선정해 1명당 500만 원씩 지원할 목표로 1억 원의 기부금을 모아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기금사업'으로는 의료취약지 소아청소년과 지원과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50% 지원 사업이 선정됐다. 의료취약지 지원사업은 건양대학교 부여병원 내 소아청소년과 신설을 위한 시설 개선비를 지원해 지역 내 필수의료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이돌봄서비스 사업은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의 부담을 덜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의 50%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추진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가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사업들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군의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기부자와 군민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3.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4.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1.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전문성 강화
  2.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3.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4. 5명 사망 사고 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473건 법 위반
  5. “학교에서 느낀 불편·아이디어를 정책으로"…대전교육청, 교육정책 공모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