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향적산 치유의숲 무장애 나눔길' 조성 국비 확보

  • 전국
  • 계룡시

계룡시, '향적산 치유의숲 무장애 나눔길' 조성 국비 확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주최, 녹색자금 공모사업 선정

  • 승인 2024-10-29 10:53
  • 수정 2024-11-13 10:45
  • 고영준 기자고영준 기자
[크기변환]1.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 현황도
계룡시가 추진하는 향적산 치유의숲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2025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복권기금 2억 8000만 원을 지원받아 총 5억 6000만 원의 예산으로 진행되며, 향적산 치유센터와 유아숲체험원을 연결하는 데크길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계룡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 어린이, 노약자 등 누구나 향적산의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무장애 나눔길이 조성되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향적산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적산이 지역민을 위한 휴식과 힐링의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무장애 나눔길을 비롯한 다양한 시설 및 프로그램 개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시는 무장애 나눔길 조성 외에도 향적산 일대에 50ha 규모의 '향적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6년 말까지 95억 원을 투입해 중부권을 대표하는 명품 휴양림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향적산의 자연환경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 사회의 포용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또한, 향적산이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함으로써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박헌오의 시조 풍경-32] 시의 몰골
  2.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3.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4. 몸짓으로 채우는 원도심…대전ART마임페스티벌 10월 16일 개막
  5. 이서영 충남경찰청장, 귀성길 교통안전 집중 점검
  1. 빈집털이 예방부터 절도범 검거까지…대전경찰, 추석 연휴 맞춤형 순찰·신속 대응
  2.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추석 맞이 민생활동…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3.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4.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5. 신문 지면으로 본 60년 전 대전의 한가위 풍경! "급증한 귀성객, 물가 걱정 속에서도 타오른 영화와 온정의 물결"

헤드라인 뉴스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에 일제강점기 금을 수탈한 광산의 존재가 근래에서야 알려진 가운데 동굴 입구로 추정되는 장소가 또다시 발견됐다. 또 갑천습지 산책로가 유실된 지점에서 돌을 차곡차곡 쌓아 하단 기초를 다진 흔적이 드러나면서 이곳에 산책로가 일제의 금 광산에서 채석한 돌을 운반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974년까지 관찰되는 광산 입구 26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 그리고 월평공원이 있는 서구 월평동에서 광산으로 개발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동굴 입구 추정지가 새롭게 발견됐다. 갑천을..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내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대전지역 형사사법 체계에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가장 큰 변화는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검사가 검토한 뒤 필요한 부분을 직접 추가 수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검찰청 역시 폐지되고 대전지검과 대전고검은 각각 대전지방공소청과 대전고등공소청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의 수사 부담과 책임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일반 형사사건의 1차 수사를 맡은 경찰 단계에서 사..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중학교 정보 수업 시수가 두 배로 늘어 2027년이면 전 학년에 적용되지만, 국·공립 중학교 세 곳 중 한 곳에는 정보교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전을 비롯해 강원, 전남, 전북 등의 지역에서는 정보교사 배치율이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1일 기준 전국 국·공립 중학교 2657곳 가운데 정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1706곳(64.2%)에 그쳤다. 나머지 951곳(35.8%)은 정보교사 없이 정보 수업을 운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