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핵심 전략산업 육성방안 논의한다

  • 정치/행정
  • 대전

대전시, 핵심 전략산업 육성방안 논의한다

대전과학산업진흥원과 함께 31일 전략산업포럼 개최
지역맞춤형 전략산업 육성 정책 수립 위한 소통·협력의 장 마련

  • 승인 2024-10-30 16:58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2024 대전 전략산업 포럼 홍보 포스터 (1)
대전시는 31일 오후 1시 기초과학연구원(IBS) 과학문화센터 대강당에서 대전과학산업진흥원과 함께 핵심 전략산업과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는 '2024 대전 전략산업 포럼'을 개최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신산업 창출을 위한 전략산업 간 융합과 협력'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대전시를 비롯해 시 출연기관, 출연연, 대학, 지역기업 등에 종사하는 다양한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한다.

포럼 1부 행사에서는 '민선 8기 전략산업 성과 및 2030 액션플랜'에 대해 한선희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의 특별강연이 진행되며, 2부에서는 4대 전략산업(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국방)과 3대 미래 신성장산업(에너지, 양자, 로봇)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 7명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특별강연은 ▲대전SAT 개발과 이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 ㈜컨텍(이재원 부대표) ▲바이오 혁신신약 특화단지 성공적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바이오헬스케어협회 맹필재 회장) ▲미래반도체/첨단바이오 전략기술 간 융합을 통한 기업지원 방안(나노종합기술원(이석재 본부장) ▲대전 국방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지원 방안(대전방위산업연합회(이계광 회장) ▲대전형 핵융합에너지 클러스터의 구축을 위한 협력 전략(인애이블퓨전 이경수 대표) ▲양자클러스터 대전 유치를 위한 성공적 전략(한국표준과학연구원(강노원 본부장) ▲대전 로봇산업 성장을 위한 기업지원 방안(엔젤로보틱스 공경철 대표)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대전시의 전략산업 육성 전략과 각 주제 발표 내용에 대한 청중-발표자 간 질의응답이 진행되며, 대전시 전략산업 정책 방향에 대한 건의사항도 청취할 예정이다.

한선희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대전시 전략산업의 차별화된 지역맞춤형 육성전략 수립과 산·학·연·관·군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시 정책사업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인사]대전MBC
  2. 정림종합사회복지관 독서캠프 ‘체크인! 북트랩 마블, 이야기 공항’
  3. 생명종합사회복지관, 우리동네축제, ‘함께 떠나는 우리의 여름’
  4. 대전 동구새마을문고, 여름철 피서지문고 개장
  5. ‘머드에서 놀자’…보령머드축제 개막
  1. 세종시교육청 '교육문화원' 공식 개원… 복합 교육문화 거점 노크
  2. 가로림만 서산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서산, 세계유산도시 새 역사 열었다
  3. 신한철 전 중도일보 상무 별세
  4. 김해 전략산업 기술거점 10곳, 내년 4월 완성
  5. 대전사랑메세나와 대전사랑시민협의회,동안미소한의원이 함께하는 취약계층 위한 영화제 성료

헤드라인 뉴스


테크·바이오 창업 수도권으로 이탈 여전…KAIST 창업 61% 수도권·대전서 고용 15%

테크·바이오 창업 수도권으로 이탈 여전…KAIST 창업 61% 수도권·대전서 고용 15%

KAIST가 교내 안팎에서 이뤄진 창업 기업의 성과를 조사한 결과 6만1252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38조 9500억 원의 총매출을 일으킨 것으로 집계했다. KAIST 교원과 재학생과 졸업생이 창업하거나 그리고 학교의 지원을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는데, 이들 창업 기업 중 대전에 본사를 둔 경우는 전체의 23.1%이었고, 총 매출액 대비 대전의 비중은 7.4%에 불과했다. 국방과 기술(Tech), 바이오 등 대전의 연구성과를 지역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이 절실하다. KAIST창업원은 KAIST 출신 교원과 재학..

숨통 튼 홈플러스…영업 정상화까진 `첩첩산중`
숨통 튼 홈플러스…영업 정상화까진 '첩첩산중'

법원의 결정으로 회생절차를 이어가게 된 홈플러스가 파산 위기에서는 일단 벗어났지만 정상 영업을 회복하기까지는 적지 않은 난관이 남아 있다. 긴급 운영자금 확보로 핵심 점포 재가동의 발판은 마련했지만 체불 임금과 공공요금, 납품대금 지급, 협력업체 신뢰 회복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여전하기 때문이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최근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고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을 오는 9월 4일까지 연장했다. 홈플러스는 최대 채권단인 메리츠금융으로부터 2000억 원 규모의 DIP(긴급운영자금) 대출을 확보..

보행 안전 돕는다더니…장마·폭염에 고장 난 바닥신호등 수리도 늦어져
보행 안전 돕는다더니…장마·폭염에 고장 난 바닥신호등 수리도 늦어져

23일 오전 8시 20분께 대전 중구 오류초등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 등교 시간 학생들이 녹색 보행신호가 켜지자 횡단보도를 따라 도로를 건너기 시작했다. 마침 발 아래 바닥신호등도 초록불이 들어왔고 휴대폰에 시선을 고정하던 보행자들은 신호를 놓치지 않고 길을 건널 수 있었다. 그러나 횡단보도 반대쪽 바닥신호등은 여전히 적색 신호를 유지한 상태였다. 서구 둔산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도 횡단보도 시작점에 설치된 바닥신호등 5곳 중에 2곳에서 LED 일부에만 불이 들어오거나 적색과 녹색 신호 모두 표시되지 않은 채 꺼져 있었다. 시민들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충청 유니버시아드 빛낼 굿즈들 충청 유니버시아드 빛낼 굿즈들

  • ‘머드에서 놀자’…보령머드축제 개막 ‘머드에서 놀자’…보령머드축제 개막

  • 도심 속 공원에서 즐기는 물놀이 도심 속 공원에서 즐기는 물놀이

  • 개인형 이동장치 수거차량 ‘무법 질주’ 개인형 이동장치 수거차량 ‘무법 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