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체육회, 경로당 어르신들에 운동용품 지원

  • 전국
  • 부산/영남

거창군 체육회, 경로당 어르신들에 운동용품 지원

좌식 자전거 및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일상 지원

  • 승인 2024-11-30 15:22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관련사진 (생활체육나누미) (2)
생활체육나누미 자료화면<제공=거창군>
경남 거창군 체육회는 지난 11월 27일 거창군 경로당 11곳에 좌식 자전거를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체육 복지에 앞장섰다.

이번 지원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경로당 사업의 일환이다.

거창군 체육회는 단순히 운동용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마을 경로당에 생활체육나누미 체육지도자를 파견해 어르신들에게 올바른 운동법을 지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고 어르신들이 함께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생활체육나누미 프로그램'은 마을 지인들과 함께 체육활동에 참여하며 접근성이 높은 경로당에서 진행돼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근력과 유연성을 높여주는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정신적 안정과 사회적 소통을 도와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거창군에서는 27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주 2회씩 9명의 체육지도자가 활동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돕고 있다.

유인환 거창군 체육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은 지역 사회의 건강과 직결된다"며 "어르신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거창군 체육회의 이번 운동용품 지원과 생활체육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동시에 지역 사회 활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거창=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2.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3. 기후부, 전력망 주민참여 확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서 집회 지속
  4. [2026 국감] 국립대 통합 성패 쟁점…충남대·공주대 재추진, 충북대·교통대는 무산
  5. 대전 도안2-13지구 도시개발(가칭) 추진… 유성구, 주민 공람 진행
  1. '6년 공회전' 대전역세권 개발의 민낯… 500억 손실에도 한화 철수
  2. STN 스포츠, 레쥬와 골프 예능 '골당 TV' 11월 첫 방송
  3.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4. 정규직-비정규직, 갈수록 벌어지는 임금 격차
  5. 구민 등진 국민의힘…대덕구의회 원구성 또 불발

헤드라인 뉴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지역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과 관련 대전시가 구체적인 기능과 설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두고 주민 의견청취와 전문가 포럼을 잇달아 열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비한 공론화 작업에 나서는 것이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월 중 대전의료원 시공사 선정을 위한 기술제안방식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제안방식은 참여 업체가 의료원의 공간 구성과 시공계획 등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평가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절차다. 단순히 정해진 설계에 따라 업체를 선정하는..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대전시가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금연지도원을 배치하고 금연구역 내 흡연 과태료를 인상했지만 일부 자치구에서는 수년째 적발 실적이 없어 정책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지역 내 금연구역은 5만여 곳에 달하는 반면, 현장 점검과 계도를 담당하는 금연지도원은 35명에 그쳐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내 금연구역은 5만 580곳이다. 자치구별로는 서구가 1만 4881곳으로 가장 많고, 유성구 1만 4721곳, 중구 7327곳, 대덕구 6898곳, 동구 6749곳이다. 시청 소관 금연구역은 4곳이다...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정부 부처 이전 등 '행정수도 완성' 계획에 따라 행정수도 관문인 청주국제공항의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미 공항이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넘을 정도로 이용객이 늘어난 데다, 정상외교와 국제회의, 공무출장 등까지 수요가 급증할 수밖에 없는 만큼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비례)이 22일 제공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청주공항의 국제선 여객터미널은 연간 152만 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2025년 실제 국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