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 최종보고회 개최

  • 전국
  • 충북

제천시,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 최종보고회 개최

-아동의 행복과 권리를 위한 새로운 도약
-

  • 승인 2024-12-01 09:00
  • 수정 2024-12-01 14:18
  • 신문게재 2024-12-02 17면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제천시,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 수립
제천시,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제천시는 지난 달 29일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등 20여 명이 참석해 제천시의 아동정책 비전을 논의했다.

제천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개년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날 보고회에서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계획은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아동실태조사와 시민의견조사(시민원탁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수립됐다. 조사 과정에서는 아동·청소년, 보호자, 아동시설 종사자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청취해 제천시의 아동정책 방향을 면밀히 검토했다.

제천시는 '아동의 희망찬 미래를 디자인하는 제천!'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아동의 다양성과 기본권이 온전히 보장되는 도시'를 목표로 삼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아동 모두가 신나게 뛰어노는 제천,아동의 목소리와 참여를 존중하는 제천,아동이 위험 없이 안전하게 생활하는 제천,아동이 불편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제천,아동의 꿈과 미래를 함께 가꾸는 제천,건강한 가정으로 아동의 행복을 채워가는 제천 등 각 전략에 맞춰 총 24개의 세부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공형 실내스포츠 놀이시설 조성, 아동참여 예산학교 운영, 청소년 힐링캠프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아동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제천시는 2025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목표로 12월 유니세프 인증 신청을 준비 중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4개년 추진계획을 통해 제천시의 아동정책 방향을 명확히 하고, 이를 성실히 추진해 제천시가 진정한 아동친화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공소청으로 바뀌는 대전검찰청… 출범 40여일 앞두고 정원·조직 여전히 ‘안갯속’
  2. [교단만필] 다시, 우리 교실에 존중의 씨앗을 심으며
  3. 심장 스텐트 시술 중 심정지 온 제천시 장애인연합회장 끝내 숨져
  4. 박석연 유성구의원 ‘순환형 유성경제' 방안 모색 간담회
  5. 천수만 악취·부유물 ‘이상조류’가 원인… “담수호 방류로 미세조류 급증”
  1. 충남 숙원 '석탄화력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지역경제 회복 기대감↑
  2. 대한민국, 북극항로 개척 첫발… 22일 역사적 항해 나선다
  3. 학교가 감당하기 어려운 교권 침해, 전문 조사관이 교육현장으로…
  4. 2027 수시 9월 7일 스타트… 지역대 신입생 10명 중 9명 뽑는다
  5. [사이언스칼럼] 지구의 체온을 잡는 치료제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고용률 지역별 격차 뚜렷…반도체 품은 음성군 높아

충청권 고용률 지역별 격차 뚜렷…반도체 품은 음성군 높아

충청권의 고용률이 비교적 높은 수준을 보이는 가운데 지역별로는 산업 기반과 인구 구조에 따라 고용 사정이 크게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제조업이 자리 잡은 충북 음성·진천과 충남 천안·아산·당진 등은 높은 고용률을 기록한 반면, 일부 대도시와 비산업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고용률을 보였다. 청년층 고용률에서도 지역별 격차가 두드러졌고, 농촌 지역에서는 고령층의 경제활동이 높은 고용률을 뒷받침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20일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구 주요고용지표'에 따르면 충북과..

공소청으로 바뀌는 대전검찰청… 출범 40여일 앞두고 정원·조직 여전히 ‘안갯속’
공소청으로 바뀌는 대전검찰청… 출범 40여일 앞두고 정원·조직 여전히 ‘안갯속’

검찰청 폐지와 공소청 출범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대전공소청의 정원과 세부 조직이 여전히 구체화되지 않으면서 일선의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중대범죄수사청으로 이동할 검찰 인력도 최종 확정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실제 공소청에 남아 근무할 인력과 구체적인 배치 역시 당분간 유동적인 상황이다. 2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검찰청법이 폐지되고 공소청법이 시행되는 10월 2일부터 현재 검찰 조직은 공소청 체제로 전환된다. 공소청법은 대법원에 대응하는 공소청을 두고 고등법원에는 광역공소청, 지방법원과 가정법원에는 지방공소청을 각..

202027 수시 9월 7일 스타트… 지역대 신입생 10명 중 9명 뽑는다
202027 수시 9월 7일 스타트… 지역대 신입생 10명 중 9명 뽑는다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9월 7일 시작되는 가운데 대전권 대학들의 '신입생 모시기'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대전권 주요 4년제 대학 8곳은 수시에서 1만7400여 명을 선발한다. 비수도권 대학이 신입생 10명 중 9명을 수시로 뽑는 만큼 수시는 수험생의 진학과 지역대의 신입생 확보를 좌우하는 승부처다. 올해는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이 늘고 의과대학에 지역의사선발전형이 도입됐다. 대학과 모집단위마다 학생부 반영방법과 수능최저학력기준, 면접·실기 일정도 다르다. 중도일보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입시 흐름과 대전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라지지 않는 불법 현수막 사라지지 않는 불법 현수막

  •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

  • ‘방독면 착용은 이렇게’ ‘방독면 착용은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