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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회 의장 이상훈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참여 |
이상훈 의장은 2022년부터 서울시 서대문구의회 김양희 의장과의 상호교류 협력을 통해 선진의정 운영과 관광사업 발전을 위해 교류를 이어온 인연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에 따르면, 매년 평균 5,800여 건의 아동학대 사례가 신고되고 있으며, 아동학대 예방, 발견, 보호 및 치료는 사회가 해결해야 할 우선적 과제라고 강조된다. 협회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책임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이상훈 의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사회적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사회와 긍정적인 양육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저부터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민간 전문 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이며,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곽동주 단양경찰서장과 나광수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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