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사진 오른쪽 두 번째) 충주시장 라바랜드 방문 사진. |
조 시장은 이날 최근 놀이기구 4종이 추가 설치된 라바랜드를 찾아 시설을 점검하고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이어 신니면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참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 신니면의 축산농가를 방문해 최근 구축된 축산악취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확인하고, 농가 의견을 듣는 한편 악취 개선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는 음식물쓰레기 종량기를 시범 운영 중인 럭키문화아파트를 찾아 전자태그(RFID) 기반 종량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이용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시설 운영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민생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방문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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