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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소방서, 전통사찰 덕산사 현장지도 방문<제공=산청소방서> |
윤진희 산청소방서장이 전통사찰 덕산사를 방문했다.
소방서는 목조건축물인 전통사찰의 자율 안전관리 운영 실태를 확인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화기 취급 관리다.
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신속 대응체계도 점검했다.
자체 화재예방 순찰도 강화했다.
윤 서장은 "목조문화재는 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가 빨라 진화가 어렵다"며 "전통사찰 관계자의 철저한 화재예방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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