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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건은 ▲청년 중심의 소통 강화 ▲체감형 정책 확대 ▲청년 맞춤형 지원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논의하고, 올해 총 7,129백만 원을 투입해 ▲청년 복지 ▲일자리 창출 ▲문화 활성화 ▲주거 지원 ▲정책 참여 확대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 2024년 청년 정책분과 위원회에서 제안한 정책들도 발표했다. 주요 제안은 ▲청년 문화 활성화를 위한 '안성시 Photo Frequency' 및 'After 스터디' ▲청년복지 강화를 위한 '안성시 청년증' 도입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현직자 취업 멘토링' ▲주거 안정을 위한 '자립준비청년 주거복지 지원' 등이 포함됐다.
김보라 시장은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기획하고 제안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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