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민 정월대보름 달맞이

  • 전국
  • 부산/영남

김천시민 정월대보름 달맞이

12일 직지사천 고수부지에서 달뜨다

  • 승인 2025-02-05 17:05
  • 김시훈 기자김시훈 기자
김천시정02
김천시가 12일 정월대보름맞이 행사를 연다. 김천시
김천시는 김천문화원주관으로 '2025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직지사천 고수부지에서 개최한다.

올 행사는 지역민이 하나로 소통화합하며 을사년 한 해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식전행사는 12일 오후3시 30분 김천금릉빗내농악보존회의 국가무형유산 빗내농악의 사물놀이와 이어지는 초청가수공연이 시민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본 행사는 이날 오후 5시 개령면과 감천면의 시민대화합 줄다리기를 시작으로 시립국악단의 대북공연, 강강수월래, 지신밟기 등 다채로운 전통공연이 기획돼 있다.



특히 올해는 뱀띠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강강수월래와 달집점화식이 행사의 백미로 손꼽히면서 벌써부터 시민정서가 달뜨있다.

이날 행사에 앞서 민속 연날리기, 윷놀이 체험, 나무 팽이 만들기, 민화 그리기, LED 쥐불놀이, 새해 소원등 만들기, 새해 소원지 작성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어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올해 달집태우기 행사장에는 지난해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던 김천시 SNS 캐릭터 '오삼이' 에어풍선이 설치돼 신민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고유명절인 정월대보름 행사를 통해 을사년 뱀의 해 한 해의 건강과 안녕 그리고 시 발전을 기원하는 시민대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함께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갖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천=김시훈 기자 silim5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트램, 지하화 구간 착공 앞두고 캠페인 진행
  2. KAIST 장영재 교수 1조 원 규모 '피지컬 AI' 국책사업 연구 총괄 맡아
  3. [사이언스칼럼] 우주에서 만나는 두 가지 혁신: 디스럽션을 넘어 확장으로
  4. 자신이 돌보던 장애인 수당 빼돌린 요양보호사 실형
  5. 건양대, 'K-국방산업 선도' 글로컬 대학 비전선포식
  1. 충청권 학령인구 줄고 학업중단율은 늘어… 고교생 이탈 많아
  2.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3. [교단만필] 나는 호구다
  4. 2027년 폐교 대전성천초 '특수학교' 전환 필요 목소리 나와
  5. [홍석환의 3분 경영] 정도 경영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학령인구 줄고 학업중단율은 늘어… 고교생 이탈 많아

충청권 학령인구 줄고 학업중단율은 늘어… 고교생 이탈 많아

충청권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반면, 학업중단율은 증가세를 보이며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저출생 여파에, 대입 전략을 위해 스스로 자퇴를 택하는 고등학생들이 늘면서 등교하는 학생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28일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5년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충청권 시도별 유·초·중등 학생 수는 대전 16만 4591명, 세종 6만 8091명, 충남 24만 9281명, 충북 17만 3809명으로 집계됐다. 학생 수는 전년보다 대전은 2.7%, 충남 2.1%, 충북 2%가 감소했고 세종만 유일하게..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지방세 더 감면…충청권 숨통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지방세 더 감면…충청권 숨통

정부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비수도권·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지방세를 더 감면해 주기로 해 충청권 지자체들의 숨통이 다소 트일 전망이다. 또 전국 13만4000호에 달하는 빈집 정비를 유도하고자 빈집 철거 후 토지에 대한 재산세도 깎아주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5년 지방세제 개편안'을 발표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정부는 산업·물류·관광단지 등 지역별 중점산업 조성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수도권,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순으로 지방세 감면율을 높게 적용키로 했다. 기존 산업단지의 경우 수..

[드림인대전] 초등생 윤여훈, 멀리뛰기 꿈을 향해 날다
[드림인대전] 초등생 윤여훈, 멀리뛰기 꿈을 향해 날다

멀리뛰기 국가대표를 꿈꾸는 윤여훈(용천초 6)은 교실보다 학교 밖 운동장이 더 친숙하고 즐거웠다. 축구를 가장 좋아했지만, 달리는 운동이라면 뭐든 가리지 않았다. 또래 아이들보다 몸이 유연하고 날렵했던 아이를 본 체육담당 교사가 운동을 권유했고 그렇게 육상선수 윤여훈의 꿈이 시작됐다. "처음에는 멀리뛰기라는 운동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달리기는 원래 잘했으니까 선생님이 지도해주신 그대로 뛰니까 기록이 나오더라고요." 윤여훈의 100m 기록은 12초 중반에 이른다. 전국대회 단거리 상위권에 버금가는 기록이다. 윤여훈은 멀리뛰기와 단거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 ‘상처 입은 백로, 자연으로 돌아가다’ ‘상처 입은 백로, 자연으로 돌아가다’

  • 대전 찾은 민주당 지도부 대전 찾은 민주당 지도부

  • 배롱나무와 어우러진 유회당…고즈넉한 풍경 배롱나무와 어우러진 유회당…고즈넉한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