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충주시장, 김영환 도지사에 현안해결 지원 요청

  • 전국
  • 충북

조길형 충주시장, 김영환 도지사에 현안해결 지원 요청

충주호 개발·체육대회 등 핵심사업 속도전 나서

  • 승인 2025-02-09 10:17
  • 수정 2025-02-09 14:28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250210 충주시장, 도지사와 지역현안 논의2
조길형(사진 왼쪽 첫 번째) 충주시장이 김영환(오른쪽 두 번째) 충북지사를 만나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충주시가 지역 핵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충북도와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조길형 시장은 7일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만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조 시장은 2025년 시정 운영의 핵심 방향으로 경제 친화적 시정 운영, 시설과 프로그램 활성화, 노인복지 강화, 모자보건 서비스 강화 등을 제시했다.

특히 이러한 정책들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도와의 협력을 통한 추진력 확보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체육행사와 관련해서는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와 제19회 충북 장애인도민체육대회를 지역 특색을 살린 축제형 대회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공유했다.

시민합창단 공연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환영 만찬 등 차별화된 개회식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충주호 문화예술 리트리트와 계명산 공립수목원, 전망대 조성사업에 대해서도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조 시장은 이들 사업을 통해 지역의 대표적인 자연·문화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교통 인프라 개선과 관련해서는 충북선 고속화 사업의 달천구간 개선이 시급함을 강조하며, 계획홍수위 문제 해결과 마을 간 단절 해소를 위해 도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충주호 인근 관광지 접근성 향상과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지방도 531호(살미~부론) 노선 변경의 필요성도 제시했다.

조 시장은 "충북도와의 긴밀한 협력이 충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도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진보 세종교육감 '임전수 후보' 선출… 6자 구도 새판
  2.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토론회 난타전…張-張 협공 許 반격
  3. 민주당 충남지사 경선 후보 간 신경전 격화… 박 "억지왜곡 자중" VS 양 "즉시 해명하라"
  4. NASA 아르테미스 2호 발사, 한국 큐브위성 'K-라드큐브' 사출 성공… 교신 시도 중
  5. 신인 등용문 '웅진주니어 문학상' 최종 수상작은
  1. [인터뷰]한국 현대 조각의 거장 최종태 작가
  2. 교육부 사교육비 경감책 발표… “공교육 강화 빠졌다” 비판도
  3. 선소리산타령과 어우러진 '풍류아리랑 가람제' 성료
  4. 與 대전시장 경선 대세론 허태정이냐 장-장 연대 뒤집기냐
  5. 오직 동네 슈퍼에서만…990원 착한소주 등장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지방정부 (중동) 위기 극복 뒷받침에 9조5천억 지원"

이 대통령 "지방정부 (중동) 위기 극복 뒷받침에 9조5천억 지원"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지방정부도 (중동) 위기 극복의 주체로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추가경정예산 국회 처리에 협조를 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회의사당에서 2026년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지방교부세와 교부금 등 지방의 투자 재원 9조5000억원을 보강해 지방정부의 위기 극복 노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중동 전쟁이 시작된 지 오늘로 34일째, 최악의 에너지 안보 위협으로 평가받는 이번 사태는 글로벌 경제에 충격을 주고,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불확실성은 경제에 큰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은 오랜 시간 지역 문화예술의 뿌리 역할을 해왔지만, 도시 확장과 함께 문화 인프라가 신도심으로 이동하며 점차 활력을 잃어왔다. 공연장과 전시시설, 문화공간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면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역시 불균형이 심화됐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대전시가 원도심의 역사성과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도시재생과 예술을 결합한 '3대 특화 문화시설' 조성을 통해 원도심을 다시 문화 중심지로 복원하고,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사업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트럼프 발언에 천당·지옥 오간 자산시장…충청권 상장사 속수무책
트럼프 발언에 천당·지옥 오간 자산시장…충청권 상장사 속수무책

2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로 중동 전쟁 종전 선언 기대감이 꺾이면서, 주요 자산시장의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코스피·코스닥 지수는 급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가상화폐 시장도 급락세를 보였다. 충청권 상장사의 주가 역시 전 거래일 회복세에서 하루 만에 하락 전환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44.65(4.47%)포인트 하락한 5234.05,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59.84(5.36%)포인트 하락한 1056.34를 기록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 대전 도심을 푸르게 대전 도심을 푸르게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