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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안전점검의 날 행사 사진. |
이번 점검은 기관장과 관리감독자, 근로자가 함께 참여해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통한 현장 관리상태 파악과 산업 안전·보건기준에 따른 위험시설을 집중 점검했다.
주요 점검 대상은 낙상, 전복, 끼임 사고 등의 위험에 노출된 이동로봇, 종자건조기, 고소작업대, 과육분리기 등이다.
센터는 작업자의 경각심을 일으키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성 경고판도 부착했다.
이규명 센터장은 "오늘의 안전동행은 근로자와 함께 현장 위험성을 살피고 시설 내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자 추진하는 실효성 높은 실천사항"이라며 "사업현장에서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산림품종센터는 자율안전점검 정착을 위해 매달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할 예정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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