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국토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2년 연속 선정

  • 전국
  • 공주시

공주시, 국토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2년 연속 선정

금강신관공원에 드론 배송 항로 개발 등 드론 서비스 고도화

  • 승인 2025-03-09 19:35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선정_충청남도 드론챌린지 대회
공주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5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은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배송, 레저 스포츠, 행정 서비스 등의 사업 모델을 실증하고 드론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자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진>

지난해에 이어 'K-드론 배송 상용화 사업' 분야에 2년 연속 선정된 공주시는 이번 사업에 대표 사업자인 ㈜그리폰다이나믹스 등 4개 드론 기업 컨소시엄이 함께 참여한다.

시는 지난해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선정 이후 K-드론 배송을 본격 추진했으며, 지역 내 3개 거점과 15개 배달점을 구축하면서 드론을 활용한 물류 혁신을 실현했다.

올해는 이러한 기반과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드론 기반 스마트 물류 및 공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드론 배송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금강신관공원에 드론 배송 항로를 개발해 주요 축제 기간에 배달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 드론 전용 규제 특구 확대 및 산업 지원 강화를 위해 오는 6월 예정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공모사업에 도전하고, 2026년에는 '충청남도 드론 공원화 사업'을 추진해 드론 체험·교육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드론 특화 도시 조성을 통해 공주시는 드론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에는 드론 산업 육성을 더욱 고도화하여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공주시를 미래 항공 모빌리티 혁신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대전·충북은 둔화, 충남은 하락폭 축소
  2. 괴산 사리면발축제 성료···주민 손맛 담은 면 요리 맛보여
  3. 천안시, 8일 '천안삼거리 떡 페스티벌' 개최
  4. 저가 수소 공급계획 무산 대전 수소트램…선정 평가 타당성 도마
  5.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1. [기고] ‘행정은 세종에, 과학은 대전에'
  2. 이웃의 웃음이 돌봄이 되는 마을, 통합돌봄의 꽃을 피우다
  3. [전문인칼럼] 돈은 돌아왔는데, 바이오벤처는 목마르다
  4. 세종 소상공인의 날 개최…'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촉구
  5.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헤드라인 뉴스


충남대 통합 재추진 시동…이번엔 학내 반대 여론 넘을까

충남대 통합 재추진 시동…이번엔 학내 반대 여론 넘을까

충남대학교가 국립공주대학교와의 통합을 재추진하기로 했지만, 짧은 시간 내에 학내 반대 여론을 돌릴 수 있는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통합안 제출 시한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존 통합안을 수정하기보다는 구성원들에게 통합의 필요성과 세부 내용을 다시 설명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대학본부의 설득 전략이 실질적인 동의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충남대는 지난달 29일 학무회의를 열고 국립공주대와의 통합 재추진을 의결했다. 당초 이날 오전 통합 재추진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발표를 약 2시간 앞두고 일정을 돌연 연기하는..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충청권을 잇는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의 운영과 재원 마련 기준이 새롭게 세워지면서 4개 시·도 협력체계 구축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 앞서 중앙정부가 BRT 사무를 처음으로 지방에 위임한 데 이어 지역 차원의 운영 기반이 갖춰지며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충청광역연합의회 초광역건설환경위원회는 30일 제12회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충청광역연합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BRT) 운영 조례안과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각각 원안 의결했다. 이는 앞서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의 BRT..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국내 은행에서 신규 취급한 정기예금 중 연 4% 이상 금리가 적용된 예금 비중이 2년 9개월 만에 두 자릿수로 올라섰다. 시장금리 상승 속에서 각 은행이 특판 상품을 선보이며 금리 경쟁을 벌인 결과다. 1일 한국은행의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예금은행이 신규 취급한 정기예금 중 금리가 연 4% 이상인 비중은 10.6%로 집계됐다. 8월 0.5%에서 한 달 만에 10.1%포인트 치솟았다. 비중이 10%를 넘은 것은 2023년 12월(42.6%) 이후 2년 9개월 만이다. 2024년 1월 6.7%로 떨어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