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하는 봄! 공주시 도서관, 독서문화강좌 운영

  • 전국
  • 공주시

책과 함께하는 봄! 공주시 도서관, 독서문화강좌 운영

유아부터 성인까지 연령별 맞춤형 16개 강좌 무료 운영

  • 승인 2025-03-09 19:34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상반기 독서문화강좌_웅진도서관 독서문화강좌
공주시는 생애 주기별 맞춤형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강좌는 유아부터 노년층까지 독서 및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총 16개 강좌로 구성되며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다.



우선, 웅진도서관은 유아를 위한 감정소통 수업 '그림책으로 배우는 감정소통(6~7세)'과 초등학생의 창의력 및 사고력 향상 프로그램 '북앤아트(초등1~3학년)', '독서 하브루타(초등4~6학년)' 강좌가 운영된다.

성인 대상 강좌로는 인문 교양 수업 '영화 속 인문학 산책', 5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동양 고전 '계몽편', 시니어 그림책 활동가 양성 과정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여가 생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이야기 할머니가 들려주는 '그림책'과 '나와 지구살림을 위한 다~다이어트'를 관내 어린이집과 가족 센터에서 운영한다. 특히, 시니어 그림책 활동가 양성 과정 수료생들은 관내 어린이집에서 이야기 할머니로 활동할 기회를 얻게 된다.

기적의도서관은 유아 두뇌 발달을 돕는 '그림책 보드게임(6~7세)', 초등학생의 독서흥미를 유발하는 '꼼지락 책놀이(초등1~2학년)'와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어린이 전자주산(초등3~5학년)' 과정을 운영한다. 올해는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호 의식 함양 및 과학, 역사 등 인문수업 '어린이 생태인문교실(초등4~6학년)'이 신규 개설됐다.

그 외 성인 강좌로는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아동 미술 심리 상담사 2급 자격증 과정, 문학 작품 창작을 배울 수 있는 '시 창작 레시피' 강좌를 운영하며, 생활 속 미술 활동 체험을 위한 '팝아트 초상화' 과정도 개설된다.

이와 함께 정보 소외 계층의 독서 능력 향상 및 정서 안정을 위한 '찾아가는 책 놀이'를 지역 내 특수학교에서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도서관 누리집(www.gongjulib.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한편, 지난해 하반기 독서 문화 강좌에는 환경 교실, 지구 탐험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시민 1746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안명 평생학습과장은 "도서관이 복합 문화 공간 역할을 강화하고 시민에게 폭넓은 독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박헌오의 시조 풍경-11] 다시 꺼내보는 4월의 序詩-불꽃은 언제나 젊게 타오른다
  2. NASA 아르테미스 2호 발사, 한국 큐브위성 'K-라드큐브' 사출 성공… 교신 시도 중
  3.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6년 4월3일 금요일
  4.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5. [교단만필] 과학의 도시 대전에서, 과학교사로 함께 한다는 것
  1. 대전을지대병원, 환자와 보호자 위로하는 음악회 개최
  2. 교육부 라이즈 재구조화…"시도별 성과 미흡 과제도 폐지"
  3. 충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추진
  4. "직업환경 보건 지켜질 때 사고와 참사도 예방할 수 있어"
  5. [사이언스칼럼] 문제해결형 탄소 활용 기술

헤드라인 뉴스


또다시 단전위기 둔산전자타운…관리비 납부 갈등 봉합 `난항`

또다시 단전위기 둔산전자타운…관리비 납부 갈등 봉합 '난항'

전제자품 전문상가인 대전 둔산전자타운이 점포 입점상인 간의 관리비 징수와 집행 주체에 대한 갈등으로 쇠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기요금조차 납부하기 어려워 또다시 단전 경고장이 게시됐고, 주변 상권 역시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일 찾은 대전 서구 탄방동의 둔산전자타운은 입구부터 단전을 예고하는 안내문이 붙은 채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다. 전기요금을 오랫동안 연체한 탓에 1차 복도와 편의시설부터 단전을 시작해 2차 엘리베이터와 급수용 그리고 상가점포와 사무실까지 단전에도 납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건물 전체에 단전이 이뤄질 수 있..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영재고·과학고 학생들의 의·치대 진학률이 감소하고 있다.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와 함께 이재명 정부의 과학기술 중시 정책 기조 등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영재학교와 과학고를 졸업한 학생들의 의대 진학이 2024학년도 대비 2026학년도 42% 감소했다. N수생을 포함한 수치로, 2024학년도 167명에서 2026년 97명으로 줄었다. 의대 정원이 대폭 늘어난 2025학년도엔 157명이 의대에 진학했..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은 오랜 시간 지역 문화예술의 뿌리 역할을 해왔지만, 도시 확장과 함께 문화 인프라가 신도심으로 이동하며 점차 활력을 잃어왔다. 공연장과 전시시설, 문화공간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면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역시 불균형이 심화됐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대전시가 원도심의 역사성과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도시재생과 예술을 결합한 '3대 특화 문화시설' 조성을 통해 원도심을 다시 문화 중심지로 복원하고,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사업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 대전 도심을 푸르게 대전 도심을 푸르게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