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방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 전국
  • 부산/영남

산청소방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내달 9일까지 신청접수 대상팀은 전국대회 진출

  • 승인 2025-03-18 13:46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산청소방서, 제21회 경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산청소방서, 제21회 경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팀 모집<제공=산청소방서>
경남 산청소방서가 내달 9일까지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포함)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제21회 경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

경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이 소방 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오는 6월 17일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도내 소방서별로 유치부 1팀, 초등부 1팀이 출전할 수 있다.



각 참가팀은 15~30명으로 구성하면 된다.

참가곡은 자유곡으로 소방동요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도 가능하다.

만화 주제곡, 트로트, 힙합 등 다양한 음악을 선택할 수 있다.

단, 기존 소방동요 외에는 소방 관련 내용으로 편곡·창작해야 한다.

시상은 대상(도지사상), 최우수상(교육감상), 금상(도지사상), 은상(교육감상), 우수상 등이다.

대상 수상팀은 9월에 개최될 예정인 전국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내달 9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담당자 이메일 또는 산청소방서 예방안전과에 제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청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윤진희 서장은 "어린이들이 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방 안전을 배우는 뜻깊은 대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PMPS S1 이모저모] '마운틴듀'와 함께하는 결승전 1일차 개막
  2.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이재명 집권 막아야"
  3. [르포] 게임이 축제가 된 현장, 'PMPS 2025 S1' 결승전 1일차
  4. '첫 대전시청사' 학술세미나 성료…근대건축 유산 보존과 활용 논의
  5. "옛 대전부청사 지역가치 혁신가 위한 무대로" 복원 후 활용 제안
  1. [S석한컷]오늘자 대전하나시티즌 밥신 결승골 순간 일반석 표정
  2. [S석한컷]대전하나시티즌 서포터 대전러버스 차기 후임 콜리더의 탄생?
  3. 산책과 물멍으로도 힐링이 되는 ‘명상정원’
  4. 대전문화재단, 예술지원사업 심의위원 후보 공개 모집
  5. 민주당 천안을지역위원회, 압도적인 21대 대선 승리 위한 결의 다져

헤드라인 뉴스


한폭의 그림같은 ‘명상정원’… 온가족 산책과 물멍으로 힐링

한폭의 그림같은 ‘명상정원’… 온가족 산책과 물멍으로 힐링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됐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국내외로 여행계획을 잡았거나 지역의 축제 및 유명 관광지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에 반해 인파가 몰리는 지역을 싫어해 여유롭고 한가하게 쉴 수 있는 곳, 유유자적 산책하며 휴일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곳이 있다. 바로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에 위치한 명상정원이다. 명상정원은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인 호반낭만길을 지나는 곳에 위치해 있다. 차량을 이용한다면 내비게이션에 명상정원 한터주차장을 검색하면 된다. 주차장에서는 나무데크를 따라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벼락 맞을 확률` 높아졌다…기후변화에 장마철 낙뢰 급증
'벼락 맞을 확률' 높아졌다…기후변화에 장마철 낙뢰 급증

지난해 대전 지역에 떨어진 벼락(낙뢰)만 1200회에 달하는 가운데, 전년보다 4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변화로 낙뢰가 잦아지면서 지난 5년간 전국적으로 낙뢰 사고 환자도 잇달아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3일 기상청 '2024년 낙뢰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대전 지역에서 관측된 연간 낙뢰 횟수는 총 1234회다. 앞서 2021년 382회, 2022년 121회, 2023년 270회 낙뢰가 관측된 것과 비교했을 때 급증했다. 1㎢당 낙뢰횟수는 2.29회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같은 해 충남에서도 전년(3495회)에 약 5배..

산책과 물멍으로도 힐링이 되는…  대청호 오백리길 ‘명상정원’
산책과 물멍으로도 힐링이 되는… 대청호 오백리길 ‘명상정원’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됐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국내외로 여행계획을 잡았거나 지역의 축제 및 유명 관광지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에 반해 인파가 몰리는 지역을 싫어해 여유롭고 한가하게 쉴 수 있는 곳, 유유자적 산책하며 휴일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곳이 있다. 바로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에 위치한 명상정원이다. 명상정원은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인 호반낭만길을 지나는 곳에 위치해 있다. 차량을 이용한다면 내비게이션에 명상정원 한터주차장을 검색하면 된다. 주차장에서는 나무데크를 따라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물총 싸움으로 연휴 즐기는 시민들 물총 싸움으로 연휴 즐기는 시민들

  • 산책과 물멍으로도 힐링이 되는 ‘명상정원’ 산책과 물멍으로도 힐링이 되는 ‘명상정원’

  •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화려한 개막…4일까지 계속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화려한 개막…4일까지 계속

  • 세계노동절 대전대회 세계노동절 대전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