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금왕장학회, 지역 인재 20명에게 3500만 원 장학금 전달

  • 전국
  • 충북

음성 금왕장학회, 지역 인재 20명에게 3500만 원 장학금 전달

성적우수·다자녀·다문화·특기 장학생 선발…지역사회 응원 담아

  • 승인 2025-03-28 18:30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6. (재)금왕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금왕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음성 금왕장학회가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재단법인 금왕장학회는 28일 금왕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생 20명에게 총 3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금왕장학회 이사들과 장학금 조성에 기여한 기탁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격려와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장학생은 성적우수장학생 12명(고등학생 6명·대학생 6명), 다자녀장학생 4명(고등학생 2명·대학생 2명), 다문화장학생 3명(고등학생 1명·대학생 2명), 특기장학생 1명(중학생 1명) 등이다.

장학금은 중·고등학생에게 각 100만 원, 대학생에게는 각 250만 원이 지급되며, 대학생의 경우 상·하반기로 나눠 지급될 예정이다.

여용주 이사장은 "장학금은 금왕읍을 사랑하는 분들의 기부금이 십시일반 모여 조성된 만큼, 지역사회의 따뜻한 응원임을 잊지 말고 이웃과 사회에 다시 베풀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10년에 설립된 금왕장학회는 읍민과 출향 인사, 기업 등 각계각층의 참여를 통해 지난해 기준 9억 1000여만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운영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현재까지 179명에게 2억 8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설동호 체제 마무리…오석진號 대전교육, 무엇이 달라질까
  2. 극심한 국내 증시 변동성에…대전 '동전주' 기업, 상장폐지 긴장감 확산
  3. 잇단 비위 문제터진 대전경찰… 수사권 재편 과정 하락한 신뢰도 문제
  4. [한화에어로 참사] “사람은 안 늘고 일만 늘었다”…원가 절감 기조 도마 위
  5. 한화에어로 참사 일주일 만에 아워홈 용인공장서도 끼임 사고
  1. 민선 4대 세종시의회 10일 개회… 유종의 미 거둔다
  2. 대전국토청 ‘2026년 상반기 충청권 교통안전협의체’ 개최
  3. '반국가단체' 몰렸던 청람회… 대전지검, 45년 만에 무혐의 처분
  4. 국방과 우주과학 기술과 전문가 대전서 총집합
  5.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헤드라인 뉴스


보행친화도시라더니… 세종 도심 보도블록 관리 `허술`

보행친화도시라더니… 세종 도심 보도블록 관리 '허술'

'보행친화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가 정작 도심 내 보도블록 관리에는 소홀해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도담·어진동,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열린 제1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보행친화도시 세종을 위한 보도 안전 및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세종은 지금, 걷고 싶은 도시로 향하고 있는가?'라는 주제의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도담동 먹자골목의 보도블록 파손과 단차 등 열악한 보도 환경의 실태를 꼬집었다. 실제 세종시의 '영조물 손해배상 공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지방선거 패배` 사퇴 요구 거센 충청 출신 정청래·장동혁 대표
'지방선거 패배' 사퇴 요구 거센 충청 출신 정청래·장동혁 대표

충청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연일 당내에서 거센 사퇴 요구를 받고 있다. 6·3 지방선거 결과에 따른 책임론이 명분이지만, 전당대회를 앞두고 입지가 불안해진 정 대표는 고심이 깊어지는 반면 장동혁 대표는 '재선거'를 내세우며 강하게 거부하고 있다. 사상 처음으로 충청 출신의 집권당과 제1야당 대표가 탄생한 만큼 대화와 타협의 상생 정치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이젠 당내에서조차 입지가 초라해지고 있다. 국힘 초·재선을 주축으로 한 개혁 성향의 국회의원 모임인 '대안과 미래'는 11일 오전 국회 소통관..

삼전·하닉 충청권 투자 저울질…민선 9기 선제대응 시급
삼전·하닉 충청권 투자 저울질…민선 9기 선제대응 시급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충청권 투자를 저울질하는 가운데 지역 실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민선 9기 시도지사 당선인들의 선제 대응이 시급하다. 우리나라 반도체 투톱으로 글로벌 메모리 대표 기업의 투자를 유치할 경우 충청권이 한국 경제 견인을 위한 신성장 엔진으로 우뚝 설 수 있기 때문이다. 두 기업 투자 유치 여부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이 사실상 제동이 걸린 가운데 지역 미래 발전을 위한 중대 변곡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전력투구가 요구된다. 10일 정치권과 산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와 재계 안팎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수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

  •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 ‘무럭무럭 자라거라’ ‘무럭무럭 자라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