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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예방접종 최우수기관상 수상 장면 |
부여군보건소는 ▲영유아와 고령층 대상 예방접종 독려 ▲충남 최초 남자 12세 인체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 ▲지자체 지원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 확대 등 지역주민의 면역력 제고와 건강 불균형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적극적인 접종률 모니터링으로 미접종 대상자의 관리를 통해 참여를 유도하였으며, 민간 병원들과 협력하여 예방 접종 접근성을 향상했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힘쓰고, 예방 접종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부여군보건소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사회 예방 접종 참여율을 더욱 높이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건강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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