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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 새마을회원 등이 함께 참여해 정성껏 마련한 점심을 배식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특히 협의회의 이날 식사 대접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행복 1% 기금으로 진행해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의미를 더했다.
신 회장은"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협의회는 사랑의 점심 나누기, 1일 부모 되어주기, 효 어르신 동행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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