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가정의 달' 맞아 복지 사각지대 찾아 따듯한 동행 실천

  • 전국
  • 태안군

서부발전, '가정의 달' 맞아 복지 사각지대 찾아 따듯한 동행 실천

지역 아동·청소년·독거노인 대상 맞춤형 나눔에 나서

  • 승인 2025-05-09 23:32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가정의 달 복지 사각지대 찾아 따듯한 동행 01
한국서부발전은 가정의 달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노인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사진은 8일 서부발전 임직원들이 태안노인복지관에서 봉사하는 모습.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이 가정의 달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노인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서부발전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태안군 태안읍과 안면읍 노인 복지관을 방문해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후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서부발전 임직원은 복지관을 찾은 150여명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했다.

9일에는 태안 농가에서 구매한 30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20여명의 독거노인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농산물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17일에는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생필품을 경로 행사에 후원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서부발전은 4월 29일 희망터전, 봄언덕, 예꿈 등 태안 공동생활가정(그룹홈) 세 곳에 공동생활가정의 환경 개선과 아이들의 건강검진, 심리상담, 의류·학용품 구매를 위해 약 1천 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했다.

같은 날 서부발전 임직원 16명은 공동생활가정 아이들과 지역 관광 명소인 간월암과 버드랜드를 찾아 전통놀이 체험, 생태 견학 활동을 진행했다.

서부발전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심리지원 서비스와 연계해 27명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미술·놀이·언어 치료 등 정서적 치유에 초점을 맞춘 아동 심리상담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이정복 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의 다양한 이웃과 따듯한 동행을 이어갈 수 있어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깊은 신뢰를 이어가고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2. 서산 고구마 '호풍미' 본격 수확, 해미읍성축제에서 950만 원 판매 성과
  3. 트램 공사로 평균통행속도 16.4% 감소... 대책 강구키로
  4. 대전샛 정상가동 '눈앞'…활용 조례 제정 시급
  5.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처리비 천차만별…충청권도 격차
  1. 충남대 총동창회, 대학 통합 재추진 촉구… 김정겸 총장에 건의서 전달
  2. 중국으로 반도체 핵심기술 빼돌린 일당 덜미
  3.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4. 대전 중등 교원 500명 한자리에…수업 혁신 방향 모색
  5. 대청종합병원 보건복지부 종합병원 의료기관 인증 '획득'

헤드라인 뉴스


정부, 통합돌봄 예산 77% 확대… 충청권 돌봄 격차 해소 나선다

정부, 통합돌봄 예산 77% 확대… 충청권 돌봄 격차 해소 나선다

정부가 내년도 통합돌봄 예산을 올해보다 77% 늘린 1600억 원 규모로 편성하면서 지역 중심 돌봄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특히 고령화와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돌봄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대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충청권에서 지역별 돌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협력 방안이 본격적으로 논의됐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국무총리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는 이날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대한민국 대전환 제2차 국민토론회-충청에서 돌봄을 묻다'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별 돌봄 현안과 정..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의 다채로운 빵과 문화,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2026 대전 빵 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지역 빵집 120곳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6시 시민과 함께하는 15m 규모의 대형 롤케이크 커팅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축제의 중심인 '빵 정거장'은 5개 구역(A~E)으로 나눠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참여 빵집의 대표 메뉴를 매장 판매가격보다 5%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천안·서산지방청이 산업재해로 인정된 중대재해 33건에 대해 재해조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재해 발생 상황 파악 등 후속 조치를 해야 하는 유족보상과 장의비 접수 사건도 100건이나 빠뜨렸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고용노동부 지방노동청별 현황을 분석해 15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산업재해 요양 급여 승인 사건 중 대전청 15건, 천안지청 13건, 서산지청 5건 등 모두 33건의 재해 발생 상황 파악과 재해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산재 요양 급여 승인 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