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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지방세에 비해 징수율이 낮은 지방세외수입의 효율적 관리와 징수율 제고를 위해 2017년부터 도내 시·군 운영실적을 자체 분석·진단해 우수지자체를 선정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는 세외수입 징수실적, 징수액 증감률 등 7개 분야, 12개 세부 지표 기준 이뤄졌다.
군은 상·하반기 체납액 일제 정리를 통해 징수업무를 통합 관리하며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재무부서를 중심으로 직무역량 강화교육, 체납처분 지도, 부서 간 협업 체계를 정착시켰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명 행정 등 공평 과세 실현과 건실한 지방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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