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 헬스클럽', 스윗더키드 설렘 품었다…새 OST 기대 폭발

  • 문화
  • 문화 일반

'24시 헬스클럽', 스윗더키드 설렘 품었다…새 OST 기대 폭발

  • 승인 2025-05-15 10:15
  • 뉴스디지털부뉴스디지털부
24시 헬스클럽 OST 사진
사진=리웨이뮤직앤미디어
'24시 헬스클럽'이 풋풋함을 가득 머금은 OST로 설렘을 안긴다.

국내 최대 싱크 에이전시 리웨이뮤직앤미디어는 15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KBS2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 OST Part. 2 스윗더키드의 'I Can't Stop This Feeling'(아이 캔트 스톱 디스 필링)을 발매한다.

'I Can't Stop This Feeling'은 극 중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도현중(이준영 분)과 이미란(정은지 분)의 설레는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청춘 로맨스 테마곡이다. 소중한 사람과 있을 때 느끼는 어색하지만 떨리는 감정과 복잡 미묘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가창을 맡은 스윗더키드는 그의 예명과 걸맞은 스윗한 감성과 탄탄한 실력으로 주목받는 R&B 가수다. 달콤한 분위기의 'I Can't Stop This Feeling'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높인다.

스윗더키드는 2020년 싱글 '아직 너에게'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난 너를 보면', 'vacation' 등 색깔 있는 음원들을 선보였다. 특히 넷플릭스 '엑스오, 키티 시즌1'에서 그의 싱글 'cocoa'가 삽입돼 화제를 모았다.

'24시 헬스클럽'은 근육보다 강한 멘탈을 길러주는 관장 도현중이 삶에 지친 '헬린이'들과 함께 몸과 마음을 단련하며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유쾌하고 뭉클한 성장 드라마다. 이준영과 정은지의 생동감 있는 열연과 탄탄한 연출로 방송을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24시 헬스클럽' 두 번째 OST 'I Can't Stop This Feeling'은 15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24시 헬스클럽'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KBS2에서 방송한다.

뉴스디지털부 webmaster@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청권에 최대 200㎜ 물폭탄에 비 피해신고만 200여 건 (종합)
  2. 대전시장과 국회의원 만남... 현안 해결 한뜻 모을까
  3. '건물 흔들림' 대전가원학교 교실 복도 곳곳 균열… 현장 본 전문가 의견은
  4. 폭우 피해는 가까스로 피했지만… 배수펌프·모래주머니 시민들 총동원
  5. 대전 대표 이스포츠 3개 팀 창단
  1. [월요논단] 충청권 메가시티를 위한 합리적 교통망에 대한 고찰
  2. 조원휘, "충청권 광역철도망 확충은 국가균형발전과 직결"
  3. 대전과학산업진흥원, 이전 기념식 가져
  4. 대전 동구, '중앙시장 버스전용주차장' 운영
  5. 충청 여야,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강대강 대립… 협력 없이 네 탓만?

헤드라인 뉴스


대전가원학교 곳곳 균열… 현장 본 전문가 “지반조사 필요”

대전가원학교 곳곳 균열… 현장 본 전문가 “지반조사 필요”

"여긴 좀 심각하네요. 교실마다 성한 곳이 없어요." 건물 흔들림 현상으로 불안에 휩싸인 대전가원학교 복도와 교실 곳곳엔 균열이 있었다. 6월 20일 오전 학교를 둘러본 장종태 국회의원과 김민숙 대전시의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관계자들은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탄식했다. 복도 벽엔 언제 생긴 것인지 알 수 없는 금이 사방으로 나 있고 천장엔 물이 샌 자국이 보였다. 교실 모서리 시멘트가 갈라지고 떨어져 나가기도 했다. 증축을 앞둔 특수학교에서 원인 불명의 진동이 감지된 가운데 오래전부터 건물 내 상당 부분에서 발생한 균열과 맞물려..

`해수부 이전` 논란...남 탓 공방전 뜨거운 여·야 정치권
'해수부 이전' 논란...남 탓 공방전 뜨거운 여·야 정치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행정수도'의 미래를 놓고 의미 없는 '남 탓·네 탓' 공방을 벌이고 있다. 해양수산부의 부산시 이전을 놓고서다. 국힘은 과거 박근혜 전 정부 당시 이 카드를 먼저 꺼냈으나 성사시키지 못한 바 있고,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 들어 다시 이 의제를 꺼내 들었다. 문제는 현재 논의가 단순히 해수부 이전에만 매몰되면서, 국가균형발전과 행정수도 대의에 다가서지 못하는 데 있다. 한쪽에선 '지역 이기주의', 또 다른 쪽에선 '내년 지방선거용 전략'이란 프레임을 씌우며 본질을 훼손하고 있다. 민주당 세종시당이 6월 20일..

충청권 건설 일자리 급감… 건설투자 줄고 폐업 증가 여파
충청권 건설 일자리 급감… 건설투자 줄고 폐업 증가 여파

건설경기가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불경기를 맞으면서 건설 일자리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충청권에서는 건설 투자가 줄고 폐업이 늘어나면서 지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22일 건설근로자공제회가 발표한 '지역별 건설산업 및 건설근로자 통계'에 따르면, 올해 3월 내 1일 이상 근로 내역이 있는 건설근로자는 64만 711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보다 18.3% 줄어든 수치다. 충청권에서도 감소세가 꾸준했다. 대전의 경우 1만 6524명으로 1년 새 13.5% 줄었으며, 충남은 19.5% 줄어든 4만 5436명으로 집계됐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맛비에 잠긴 돌다리…‘물이 넘칠 때는 건너지 마세요’ 장맛비에 잠긴 돌다리…‘물이 넘칠 때는 건너지 마세요’

  • 코스피 3000 돌파…3년 6개월 만 코스피 3000 돌파…3년 6개월 만

  • `맹물` 짝퉁 화장품 유통시킨 일당 검거 '맹물' 짝퉁 화장품 유통시킨 일당 검거

  • 이른 장마 시작…차수막으로 대비 철저 이른 장마 시작…차수막으로 대비 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