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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총 56개 부스, 4개 구역으로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함께하는 청년 공감 토크,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 전·현직자들과의 멘토링, 직무 설명회 및 채용 정보 제공,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 청년 정착을 위한 정책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에는 1500여명의 청년들이 현장을 찾아 진로 탐색과 실질적 취업 전략 수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남서울대는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비롯해 실무 기반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양정빈 센터장은 "남서울대는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 사업에 선정돼 체계적인 고용지원 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이라며 "올해는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사업 수행기관으로도 추가 선정돼 졸업생을 위한 취업 컨설팅과 정부 청년고용정책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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