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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2025년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을 신청한 47개 대학 중 평가를 통해 총 10개 대학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기대는 'SW 중심의 교육체계 혁신 및 AI 기술 융합인재 양성을 통한 교육 가치 확산'을 목표로 전교생 AI·SW 중심 교육체계 개편, 실무역량과 산학 협력을 강화하는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AI·SW 교육 허브 역할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 증진의 과제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유길상 총장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선정을 계기로 산·학·연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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