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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군북초 4학년에서 6학년까지 다문화가족 자녀 14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으로 공룡로봇 티노·순찰로봇 패트롤카·장애물 감지로봇 범퍼카·물개로봇 보노·바퀴벌레 로치·악어로봇 앨리·애완로봇 아지·나만의 창작 로봇 등 만들기를 진행했다.
로봇교실에 참여한 다문화가족 자녀들은 리모컨 수신보드 및 서보모터, 캐터필러를 이용해 로봇을 만들고 작동함으로써 사고력, 창의력, 문제해결력 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센터 관계자는 "로봇 교육에 대한 패러다임이 빨리 변화하고 있다"며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기술적 사고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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