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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암대 스마트양돈 실습농장은 2024년 기준 PSY 28.2두, MSY 26.6두, 1등급 출현율 90.1%를 기록하며, 전국 5000여 양돈농가 중 상위 1% 수준에 해당하는 생산성과 품질 실적을 달성해 양돈 트로피와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아울러 'CSY 2200 Club'은 모돈당 연간 지육 체중이 2200kg 이상인 양돈농장을 선정하는 팜스코의 우수농장 인증 프로그램으로, 2024년 연암대학교를 포함해 전국 29개소 양돈농장만이 선정됐다.
육근열 총장은 "3년 연속 '팜스코 CSY 2200 Club'과 전국 상위 1% 수준의 우수 양돈농장'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준 교직원분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성과는 연암대가 추진하는 'K-스마트팜 허브대학' 전략의 가시적인 결과로서, 현장 중심의 교육과 데이터 기반 운영 역량이 결합된 성과"라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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