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암생존자 주간' 맞아 다채로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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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암생존자 주간' 맞아 다채로운 행사 개최

  • 승인 2025-06-03 10:20
  • 하재원 기자하재원 기자
암생존자주간 행사_6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과 충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이정재)는 13일까지 '암생존자 주간'을 맞아 암생존자와 가족, 병원을 찾는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암 치료를 마친 후 일상의 삶으로 돌아간 암생존자들을 응원하고, 암생존자에 대한 인식 개선과 더불어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의 역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2일부터 11일까지 암센터 로비에서 열리는 '암생존자 슬기로운 건강생활' 전시회는 암 치료 이후 건강한 일상을 살아가는 생존자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소개하며, 참여자들이 자신의 회복 과정을 공유하고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동시에 진행되는 '도장찍기 이벤트?구석구석 스탬프 투어'는 병원 내 주요 행사 장소를 방문하며 스탬프를 모으는 이 이벤트는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를 찾고 센터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5일에는 병원 2층 로비에서 암생존자를 위한 힐링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며, 아카펠라 그룹 '오직목소리'가 출연해 감미로운 음악을 통해 암생존자와 가족, 내원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행사기간 동안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SNS에 공유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포토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며, 암생존자 인식 개선을 위한 퀴즈에 참여하면 커피와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커피차 이벤트도 병원 내에서 진행된다.

김재일 병원장은 "암 치료 이후에도 환자들이 지속적인 관심과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의료기관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행사가 암생존자들에게 격려와 희망을 전하고, 사회 전반의 인식 개선과 치유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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