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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지난 12일 오후 동리국악당에서 국내 대표 싱어송라이터 윤형주 강사를 초청해 군민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민족시인 윤동주의 6촌 동생이자 포크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윤형주 강사는 윤동주 시인이 지키고자 했던 민족에 대한 사랑, 그 마음을 문학적 감동으로 전달하려고 했던 노력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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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행복 고창포럼 강사로 초빙된 가수 윤형주와 성악가 전병곤./고창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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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지난 12일 오후 동리국악당에서 국내 대표 싱어송라이터 윤형주 강사를 초청해 군민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더불어 향수, 선구자, 우리들의 이야기 등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위한 노래를 전병곤 성악가와 함께 특별 공연을 이루면서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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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12일 군민행복 고창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심덕섭 고창군수는 "보훈은 과거의 기억이 아닌, 미래를 위한 책임이다"며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하고, 다양한 독립 활동이 이뤄졌던 고창에서 보훈의 가치를 함께 나누며 보훈의 정신이 생활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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