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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인공신장실 인증제'는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료진의 적정 수, 안전하고 쾌적한 인공신장실 환경, 응급과 재난 대비 사항, 표준화된 혈액 투석 과정, 투석액에 대한 미생물과 내독소 및 미세물질 수질검사 실시여부, 운영의 윤리성 등 4개 영역, 16개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천안의료원 인공신장실은 24대의 혈액투석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환자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최상의 치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김대식 병원장은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 획득은 환자의 안전과 치료 효과를 최우선으로 하는 의료진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감염관리, 안전하고 효율 높은 혈액투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인증기간은 2025년 6월부터 2028년 5월까지.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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