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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전기차 보급 확산에 따라 증가하는 화재 및 감전사고 등 새로운 위험에 대응하고, 구조대원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전기차 제조사의 전문 엔지니어와 협업해 실질적인 대응 기술을 교육했다.
훈련은 30명의 대원이 참여해 전기차 구조 및 고전압 시스템 이해, 사고 시 위험 요인 분석 등 이론 교육과 실제 전기차를 활용한 실습으로 진행됐다.
강종범 서장은 "기술 변화에 맞춰 사고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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