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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공음면 새마을 부녀회가 지난 12일 경로당 반찬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고창군 제공 |
이번 나눔은 지난 제22회 고창 청보리 밭 축제에서 새마을부녀회가 운영한 먹거리 부스 수익금 100만원과 새마을부녀회장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 박광식 참나무정 농악단장이 기부한 배추로 마련됐다.
김복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어가기 위해 부녀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애숙 공음면장은 "면에서도 공동체 중심의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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