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차량 퍼레이드로 시민 경각심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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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차량 퍼레이드로 시민 경각심 높여

  • 승인 2026-03-09 11:53
  • 수정 2026-03-09 12:34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3.9. 공주소방서, 봄철 산불 차단 총력!
공주소방서가 6일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의용소방대, 경찰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쳤다. (공주소방서 제공)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공주소방서가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공주소방서는 6일 백제체육관 주차장 일원에서 의용소방대와 산불진화대, 공주시청, 경찰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공주시장과 임달희 공주시의회 의장, 고광철·박기영·박미옥 충청남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봄철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예방 활동에 힘을 보탰다.

특히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드론 시범 운영이 진행됐으며, 산불진화차와 의용소방대 차량 등 70여 대가 참여한 산불 예방 카퍼레이드가 공주시 주요 도심을 순회하며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 산림 인접지역 화기 사용 주의, 산불 발견 시 즉시 119 신고 등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시민 실천수칙도 집중 홍보했다.

오긍환 공주소방서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부주의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의용소방대를 비롯한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시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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