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여한 여성 이민봉사자 20여 명은 자랑스러운 금산인의 자긍심과 참봉사 정신을 가지고 올해 금산 세계 문화축제가 찾는 지구촌 명품축제로 성공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체험 부스에는 다문화가족 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금산군 가족센터의 역할을 홍보하기도 했다.
다양성과 역경이 가득 찬 세상에서, 이 행사는 다른 나라 사람들이 하나의 사명을 위해 연합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엘사 (핀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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