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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탁은 고객사로부터 우수 협력사 선정에 따른 인센티브를 받은 것을 계기로 그 일부를 지역사회와 나누고자 하는 뜻에서 추진됐으며 기업의 성과를 지역과 공유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원양 대표는 "우리 기업이 우수 협력사로 인정받은 것도 기쁘지만 그 기쁨을 지역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공존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티이엠씨(주)는 지난해에도 지역인재 양성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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