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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연1동 홍민섭 씨, 정성 담은 감자 9박스로 나눔 실천 (출처=동두천시청) |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광미 위원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평소 교류하던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이뤄졌다. 기탁된 감자는 생연1동 내 경로당에 전달되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으로 전해질 예정이다.
김광미 위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자발적인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주민과 민간 자원 발굴에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이영진 기자 news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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