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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으로 잇는 따뜻한 동행’
(사)한국청소년육성연맹(총재 박태권)은 6월 30일 관저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정순)을 방문해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쌀과 라면 등 물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지난 6월 24일 취임한 (사)한국청소년육성연맹 박태권 총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도움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후원을 이어나가겠다"며, 정철 수석부총재, 오승근 부이사장, 나나영 수석부회장, 박진희 여성위원장 등 임원들과 함께 전달식에 참석해 향후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을 위해 함께 연대하고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관저종합사회복지관 박정순 관장은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아름다운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 관장은 이어 “따뜻한 나눔에 다시한 번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세대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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