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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 사진. |
이번 캠페인은 충주북여중 학생자치회를 비롯해 충주경찰서, 충주교육지원청, 바르게살기운동충주시협의회 등 여러 기관이 함께 참여해 민관 협력 속에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사이버폭력과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는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학생들에게 안내문과 함께 홍보물품과 간식을 나눠주며 참여를 독려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사이버 공간에서의 건전한 소통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힘썼다.
반용성 교장은 "아이들이 마주하는 사이버 공간에서도 학교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디어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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