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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는 2024년 통합건강증진사업의 계획 수립, 추진 실적,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시·도별 결과를 반영하여 진행됐으며 그 결과 전국에서 최우수기관 16곳과 우수기관 18곳이 선정되어 포상을 받았다.
옥천군은 지역 현황과 건강지표를 면밀히 분석하여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을 하고 대상자 중심의 포괄적 통합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의 자가 건강 관리능력을 향상시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보건소는 최우수기관 상 수상 포상금 중 100만 원을 옥천군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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