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우호교류도시 중국 닝안시 공식 초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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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우호교류도시 중국 닝안시 공식 초청 방문

공식 초청으로 군수 대추연합회장 기업인협의회장 등 8명 5~10일 닝안시와 하얼빈시 방문. 농업 기업 문화 협력 논의

  • 승인 2025-07-07 10:07
  • 수정 2025-07-07 14:16
  • 신문게재 2025-07-08 16면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7.7.보은군, 우호교류도시
중국 닝안시의 공식 초청으로 보은군 방문단이 닝안시 관계자들과의 기념사진.
보은군은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닝안시(시장 정량)의 공식 초청으로 5일부터 10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닝안시와 하얼빈시를 방문해 교류 협력을 본격화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최재형 군수를 비롯해 보은군의회 김응철 부의장, 유재철 황토대추연합회장, 이태수 농업인단체연합회장, 유성모 기업인협의회장 등 총 8명으로 구성됐으며 농업·기업·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방문단은 6일 당영승 닝안시위원회 서기, 정량 닝안시위원회 부서기 겸 시장 등 주요 인사들과 좌담회를 갖고 농업기계, 식품가공 및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류 협력사업을 논의했다.

아울러 위항농기계, 화추이가구, 건국주류기업 등 주요 기업체를 방문해 산업 현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협력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등 상호 발전 방안을 심도있게 모색했다.

남은 기간 방문단은 옥수수 및 야채 가공기업 방문과 발해진 강서촌과 상관지촌 등지에서 조선족 전통마을과 농업여행식 융합모델 체험 등 농업·농촌 관광 분야의 상호 교류와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고 양 도시간 우애를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보은군과 닝안시는 지난 2013년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 이후 공무원 파견, 민간교류 등 다양한 협력을 이어왔으며 한때 한·중 외교관계 악화로 교류가 중단됐다가 올해 2월 닝안시 대표단의 보은군 방문을 계기로 교류 재개에 나서고 있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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