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은 올해 상반기 동안 총 2223억원 규모의 신속집행 목표액 중 2231억원을 집행(집행률 100.38%)을 기록했으며 소비투자 분야 목표액 691억원 중 904억원을 집행하고 집행률은 131%에 달해 도내 최고 수준을 기록함과 동시에 영동군 역대 최고 수치를 달성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이번 성과는 영동군 공직자가 하나 되어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 영동군민을 위한 재정운영과 지역 중심 투자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영동군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재정집행과 선제적 투자 전략을 바탕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
한편 영동군은 1분기 재정집행 평가에서도 신속집행 도 3위, 소비투자분야 도 1위를 거두며 행정안전부와 충북도청이 선정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총 1.4억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영동=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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