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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행정대상은 (사)도전한국인본부가 매년 각 분야에서 도전 정신과 선한 영향력을 실천한 인물을 선정·시상한다.
이 군수는 민선 6기 출범 이후 군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돌봄·경제·농업·문화 등 각 분야에서 모범적인 행정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취임과 동시 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온라인 채널 '소통공감 행복증평 밴드'를 개설해 쌍방향 소통 플랫폼으로 성장시켰다.
이 채널에서는 군민 누구나 생활불편, 정책제안, 지역 이슈를 실시간으로 제안하고 응답받을 수 있다.
아울러 민선 6기 제1호 공약이었던'함께하는 행복돌봄'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아우르는 촘촘한 돌봄 체계로 증평만의 독창적인 모델로 자리잡았다.
'행복돌봄나눔터'는 증평 고유의 아이돌봄 브랜드로 정착됐고 의료·요양·여가가 결합된 노인 재가돌봄체계, 마을 중심 온마을 돌봄센터는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복지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민선 6기 1조288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도안2테크노밸리 100% 분양, 증평 3·4산단 조성, 농촌일손더하기 정책 전국 최초 시행 등은 농촌과 도시를 동시 살리는 균형 성장 모델로 손꼽힌다.
스포츠테마파크, 복합문화예술회관 등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으로 정주 여건도 개선해 증평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었다.
이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 지속가능한 증평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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