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음악회에는 관내 공·사립유치원 5개 원과 어린이집 7개 원의 3~5세 유아 총 530명이 참여했다.
뮤즈온 행성에서 지구로 온 뮤직 몬스터 5명이 함께한 이날 음악회에서는 여러 악기와 춤으로 구성된 판소리, 보컬, 피아노, 바이올린 등의 공연이 펼쳐지며 참여한 유아 모두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했다.
교육청은 향후 문화예술 소외지역의 유아들을 위한 문화예술의 경험을 제공해 지역 격차를 줄여 나갈 계획이다.
우관문 교육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유아 모두가 꿈과 감성을 키워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