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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민들이 증평을 찾아 지역의 휴양마을 숙박 시 숙박비 일부를 환급·지원해 주는 것이다.
환급 대상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공휴일 제외) 휴양마을에 숙박한 이용객으로 1박당 최대 3만 원을 증평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숙박료가 10만 원 이상일 경우 3만 원, 10만 원 미만일 경우 2만 원이 지급된다.
혜택 적용 마을은 정안농촌체험휴양마을, 삼기조아유농어촌체험휴양마을, 장이익어가는마을, 삼보산골마을 등 4곳의 체험 마을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에게는 힐링과 체험의 기회, 지역에는 경제적 선순환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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