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이날 식물을 직접 심어 나만의 반려식물을 만들며 자연과의 교감했다.
특히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 생명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느끼는 기회의 시간을 만들었다.
학생들은 향후 이날 심은 식물을 돌보는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속도로 마음을 가꾸고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도 갖게 된다.
한편 증평청소년수련관이 관내 중학교를 찾아 운영한 이번 프로그램은 5월 14일 형석중을 시작으로 증평중에 이어 마지막 회차로 이날 증평여자중에서 진행한 것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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