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단성중학교 정흥순 교장,이상설선생 서훈 승격 캠페인 동참 |
이상설 선생은 일제강점기 당시 헤이그 특사로 파견돼 대한제국의 외교적 고립을 세계에 알리며 독립운동의 외교적 기반을 마련한 인물로, 현재 독립장에 머무르고 있는 국가 서훈을 대한민국장으로 격상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정 교장은 "충북이 낳은 위대한 독립운동가 이상설 선생의 숭고한 뜻이 오늘날 제대로 조명받고 평가받기를 바란다"며 "이번 캠페인이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 교장은 릴레이의 다음 주자로 단양고등학교 박승룡 교장과 소백산중학교 조선희 교장을 추천하며, 캠페인의 의미를 이어갔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정학 기자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3d/부여규암마을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