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다문화] 계룡시, 신혼부부 위한 '사랑의 작전개시' 프로그램 시작

계룡시가족센터는 2025년 5월부터 9월까지 예비 및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부부관계 증진 프로그램 '사랑의 작전개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부부가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계룡시가족센터는 예비 및 신혼부부 5쌍을 대상으로 결혼검진과 부부관계 증진 미션을 제공한다. 결혼검진은 두 차례에 걸쳐 부부의 강점과 난점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며, 부부관계 증진 미션은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과제를 통해 부부관계를 더욱 깊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션을 완료한 부부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제공된다.

신청은 계룡시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부가 서로의 관계를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건강한 결혼생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부부가 서로의 관계를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건강한 결혼생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이를 통해 부부는 서로의 강점과 난점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과제를 통해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구찌 야스요 명예기자(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