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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보며 한국 음식문화의 전통과 의미를 배우고, 다문화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삼계탕 조리에 익숙하지 않은 만큼 시연 과정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재료 준비 및 조리 방법, 음식의 역사와 특징, 올바른 섭취 방법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일부 참가자들은 요리 자격증에 대한 관심을 보였고, 이에 강사가 관련 자격증 취득 과정과 방법을 간략히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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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장은"다문화가족이 한국의 전통 음식을 직접 체험하며 문화적 이해와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중언어 부모가족 코칭 4회기는 계곡 나들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나오꼬(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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