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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루앙프라방 소재 수파누봉 대학 초청으로 (사)태평양아시아협회와 협력해 진행한 이번 활동에는 재학생 19명, 지도교수 및 직원 2명, 협회 자문위원 1명 등 22명의 봉사단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이번 활동에서 라오스 대학생, 고등학생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서 단원들은 전통매듭 만들기, 한국이름 짓기를 시작으로 태권무, K-Pop 댄스, 합창 등 그동안 준비한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보건교육, 일제강점기 교육, 체육대회, 푸드페스티벌, 지속가능발전 목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해 봉사단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했다.
지도교수 이지은 간호학과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라오스 학생과 봉사단원 모두가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됐다"며"앞으로도 양국 학생들의 교감을 더욱 깊이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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