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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공익 콘텐츠 촬영지./김해시 제공 |
문화PD 운영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며, 국민들이 문화·체육·예술 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고 영상 크리에이터(문화PD)를 육성하는 공공 콘텐츠 제작 사업이다.
지난 11일 진행된 촬영은 '움직이는 게임, 스포츠가 되다'라는 주제로 김해시스포츠클럽의 VR 체험시설과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담았다.
이번에 제작된 공익 홍보 영상은 김해 지역 생활체육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문화포털, KTX 차량 방송, 케이블 방송,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국적으로 전파될 예정이다.
이는 디지털 기술과 생활체육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문화 콘텐츠로서, 국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건강한 스포츠 환경 조성이라는 공공적 가치를 전달할 것이다.
유병택 김해시스포츠클럽 회장은 "김해시스포츠클럽의 VR 체험 프로그램과 생활체육 활동이 전국에 소개되어 매우 뜻깊다"며,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건강한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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