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해미읍성, 설맞이 민속행사 펼쳐진다

  • 충청
  • 서산시

서산해미읍성, 설맞이 민속행사 펼쳐진다

17일 오후 1시부터 전통공연·민속체험 다채
설날 귀성객 및 가족 단위 방문객 발길 기대

  • 승인 2026-02-12 07:54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3. 서산해미읍성 설맞이 민속 행사 모습1
서산해미읍성 설맞이 민속 행사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1
서산해미읍성 설맞이 민속 행사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1
서산해미읍성 설맞이 민속 행사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1
서산해미읍성 설맞이 민속 행사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서산해미읍성이 설 명절을 맞아 전통의 흥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민속행사로 활기를 띨 전망이다.

충남 서산시는 병오년 설을 맞아 오는 2월 1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산해미읍성 일원에서 설맞이 민속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잊혀 가는 세시 풍속과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 당일에는 옛 농촌 사회의 흥겨운 여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전통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대북공연의 웅장한 울림을 시작으로 사물놀이, 한국무용, 줄타기 공연 등이 이어지며 해미읍성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민속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전통 방식 그대로 떡을 만들어보는 떡메치기 시연이 진행되며,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해 명절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따뜻한 전통차 시음 행사도 마련돼 겨울철 해미읍성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정겨운 쉼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산해미읍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널리 알리고, 명절 기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서산해미읍성을 찾는 모든 분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몸소 체험하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5-2생활권 첫 주택 공급 포문…'우미린 센터파크'
  2. 세종시 청렴도 하락세, "공정한 인사와 상호 존중이 해법"
  3. 전신주 구리 접지선 훔쳐 한전에 2500만 원 손해 끼친 50대 검거
  4.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5. 차주 없다고 압수한 블랙박스 '위법'… 반복되는 경찰 수사 절차 논란
  1. 오석진 대표 교육복지 공약 '대전 에듀카드'본격 추진 재원마련은 과제
  2.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3. [대전MZ로그]"평범한 건 싫어요"···각양각색 소품을 나만의 취향대로 개성있게 꾸미는 2030 소비 트렌드
  4. 충남교육청 7월 1일자 인사 단행… 부이사관 승진 2명 등 총 652명 규모
  5. "당연히 이길 줄 알았는데"…아쉬움으로 끝난 월드컵 응원

헤드라인 뉴스


[대전MZ로그] ‘내 멋’대로 꾸민다… 2030세대 커스텀 열풍

[대전MZ로그] ‘내 멋’대로 꾸민다… 2030세대 커스텀 열풍

'평범한 볼펜과 모자, 신발 등을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커스텀으로 변신~!'최근 SNS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취향을 담아 물건을 꾸미는 이른바 '꾸미기 문화'가 2030세대의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기자가 직접 가 본 대전 서구의 한 소품가게는 수많은 종류의 파츠와 와펜이 알록달록한 컬러를 빛내며 매장 한가득 진열돼 있어 소비자의 구매욕과 골라보는 재미를 자극하고 있었다. 게다가 키링과 신발, 가방, 볼펜 등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현장에서 바로 소품을 꾸밀 수도 있었다. 매장을 운영하는 임한나 씨는 "SNS와 팝업스토어를 꾸..

차주 없다고 압수한 블랙박스 `위법`… 반복되는 경찰 수사 절차 논란
차주 없다고 압수한 블랙박스 '위법'… 반복되는 경찰 수사 절차 논란

교통사고 현장에 남겨진 차량에서 경찰이 블랙박스 SD카드를 영장 없이 압수한 것은 위법수집증거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사고 차량이 현장에 남아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유류물 취급한 경찰의 절차 판단이 재판에서 부적절하다고 확인된 것이다. 과거 분실 휴대전화 마약 수사 사례처럼 경찰이 현장에서 확보한 증거가 위법수집증거로 배척되는 사례가 반복되면서, 현장 경찰의 증거 확보 역량과 적법절차 이해 부족이 여실히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대전지법에 따르면 제3-1형사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사람의 뇌 신호로 외골격 로봇을 실시간 제어하고, 로봇이 감지한 촉각·힘 정보를 다시 뇌에 전달하는 차세대 뇌-로봇 인터페이스 플랫폼 개발을 시작했다. 기계공학과 공경철·김정 교수 연구팀은 ㈜엔젤로보틱스와 함께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플래그십 과제로 세계 최초 양방향 'Brain-to-Robot'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과제는 4월부터 2032년 12월까지다. 뇌 신호로 커서를 움직이거나 스마트폰을 제어하는 뇌 인터페이스 기술은 이미 인체 임상 단계에 진입해 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