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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증평지사는 2024년부터 청년 농업인의 자부담 없이 농지를 구입할 수 있는 '선임대후매도' 사업을 통해 3곳 농가에 3억8000만 원을 지원했다.
여기에 올해 2월에는 청년농협의체를 구성하고 네이버밴드 등 온라인 소통창구를 통해 청년농의 건의사항을 제도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15일 현재 청년농이 희망하는 18.7ha의 농지를 매입해 농지 임차 지원하는 등 맞춤형 지원에 힘쓰고 있다.
특히 경영 규모 확대를 위해 임차농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매주 화요일 농지은행 포털을 통해 공고하고 시설농업 활성화를 위해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추진에 노력하고 있다.
괴산증평지사는 청년 농업인뿐만 아니라 경영위기 농가 회생을 위한 사업 등 농업인의 안정적 농업경영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 중이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괴산증평지사 또는 농지은행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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